* 퓨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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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품을 받고 패키지가 너무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환경을 위한 무접착 패키지라는데 저는 일단 이런패키지를 처음접해서 열때 나름 재밌었습니다ㅎ 

극강의 부드러움이라는 문구때문에 퓨어 우먼 소프트제품을 선택했어요. 

평소에 마사지젤을 자주 사용하지않아서 오일리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사용해보고 실키한부드러움이 이런느낌이였구나 딱 알아차렸어요! 27년 간 젤을 연구한 독일기업이라 그런지 이런 감촉을 젤에서 받는건 처음이에요. 

파우더의 액체버전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감촉이 정말 부드러운데 오일처럼 그냥 미끄덩한게아니라 보들보들하면서,,, 써보시면 알아요. 이래서 실키하다는구나 싶었어요.

한번에 백원짜리 동전크기만큼이면 충분하다했는데 제 상체에는 이백원어치는 해야했습니다 ㅎ
일단 바르고나서 꽤나 오랜시간동안 지속됐습니다. 닦지 않는이상 계속 그 특유의 부드러움이 유지될것같았어요. 제가 예민한건지 아무리 순한성분에 젤을 발라도 화~ 한 느낌들이 있었거든요? 그런 제품들도 성분은 좋았어서 그냥 참고 사용했었는데 퓨어젤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럽 MDR인증을 받아서 그런지 화한 느낌이 하나도 안들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품 다 사용하면 수용성젤도 구매해서 사용해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