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택배 잡화로 오는 점 아주 칭찬합니다~
무려 ! 27년 전통이 깃든 독일 프리미엄 젤이라 받기 전부터 엄청 기대했습니다~ 27년동안 젤을 연구했으니 얼마나 전문적이야~
종류는 세가지 있었는데요.
기본인 퓨어 우먼 소프트와 퓨어 우먼 누드 그리고 제가 선택한 퓨어 우먼 비건 이에요.
일단 한 손에 쏙 들어온다는 점 아주 대흡족 !
부직포백도 주니까 저기다가 휴대하기 좋자나요~~~
비건 제품은 “환경과 동물을 아끼는 당신을 위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영국 비건 협회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더 맘에 들었어요. 요즘 관심 분야랑 딱이자나요~
살짝 몸체를 누르면 쭉 나오는데 왈칵 쏟아지지 않아서 좋아요. 백원 정도 짜서 손바닥 발라봤는데 적은 양으로도 굉장히 넓게 도포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엄청 무르지 않고 적당히 쫀쫀한 제형이었고 냄새는 무향에 가까운데 코를 엄청 가까이 대면 살짝 냄새? 향이 있는데 원료 향인가? 여튼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어요 제 기준 이정도면 무향이에요.
건조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이라해서 마침 낚시하고 엄청 타버린 제 손등에 발라봤습니다.
완전 껍질 벗겨지고 난리였던 피부였는데 바르고있으니 시원하고 촉촉 부들부들~ 했어요.
기분 좋은 산뜻함이었어요!
그리고 또 사용하고 나서 씻을 때 오랫동안 닦아야하는 게 아니라 물에 닿으면 포르륵 깔끔하게 씻어져요.
미끌미끌 잔여감이 남지 않아서 위생적인 느낌도 듭니다!!!
젤 제품 중에서 세계 최초로 유럽 MDR 인증을 받았으니 더욱 안심하며 사용할 것 같아요!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앞으로 젤은 여기로 정착하지 않을 까 합니다^,^
퓨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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